국내외 무역뉴스

국내외 무역뉴스

[해외] 10주년 맞은 중국 광군제, 올해 트렌드는?

2018.11.09조회수 369

트위터 페이스북 단축url

프린트

대륙
업종
태그
광군제
국가
원문
KOTRA global window 원문보기

10주년 맞은 중국 광군제, 올해 트렌드는?

- 2000억 위안 매출 전망, 예약 판매, AI 기술 도입 등으로 발전 거듭 -

- 징동, 쑤닝 등 업계 거두, 타오바오티몰 추격 나서

 

 

 

□ 탄생 10주년 맞은 광군제


 

자료원: 百度(바이두)

 

  ㅇ 광군제(쐉스이, ?十一)란

    -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淘?)는 2009년 11월 11일 중국판 솔로데이인 '광군제(光棍?)'에 연인이 없는 솔로들을 위한 할인행사를 기획해 평일 매출액의 약 10배에 달하는 성공적인 매출을 기록한 것이 그 시초가 됨.

    - 이후 타오바오뿐만 아니라 텐센트의 징동(京?, JD) 등 기타 중국 온라인 플랫폼들도 이에 동참하며 광군제는 오늘날 블랙프라이데이에 버금가는 세계적 쇼핑데이로 자리잡게 됨. 최근 중국에서는 광군제보다 쐉스이(?十一, 쌍11절)라고 부르는 추세임.

    - 2017년 타오바오·티몰(淘?·天猫)의 광군제 매출액은 1682억 위안으로 이는 2017년 중국 시짱(西藏)성 GDP보다를 300억 위안 이상 웃도는 규모임. 중국산업연구원(中????究院)은 타오바오·티몰의 2018년 광군제 매출액이 2000억 위안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함.

 

최근 9년간 중국 광군제 기간 알리바바 타오바오·티몰 매출액 및 올해 전망

(단위: 억 위안)

자료원: 중국산업연구원(中????究院)

 

2017년 광군제 기간 전자상거래 플랫폼별 매출액 점유율

자료원: 마이고우왕(???)

 

  ㅇ 중국 기업별 광군제 전략

    - 2017년 광군제 기간 매출액의 66.23%를 차지했던 알리바바의 타오바오·티몰은 후발 주자들의 성장을 견제하기 위해 올해 역시 적극적인 광군제 전략을 수립·발표함.

    - 지난 10월 19일 알리바바는 타오바오·티몰의 광군제 일정을 공표했고, 온라인 플랫폼뿐만 아니라 그룹 산하의 어러마(?了?), 허마셴셩(盒??生), 티몰샤오디엔(天猫小店) 등 오프라인 플랫폼도 광군제 행사에 적극 동원하며 온라인+오프라인을 융합한 신유통(新零?)개념을 적극 활용하는 모습을 보임.

    - 타오바오·티몰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광군제 기간 100억 위안에 상당하는 쇼핑 보조금과 홍바오(?包)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힘과 동시에, 엄격한 판매자 관리정책을 실시해 3개월 간 최저가로 기록된 상품 또는 평소 대비 가격 할인율이 10% 이상인 상품만 행사 참가 자격을 주는 등 광군제 기간 가격 눈속임을 하는 판매자를 근절하기 위한 규칙을 발표함.

 

티몰 광군제 행사 홈페이지

자료원: KOTRA 난징 무역관 캡처

 

    - 알리바바 이외에 오프라인 소매 시장의 강자 쑤닝(??)을 비롯해 핀둬둬(?多多), 왕이옌쉬엔(?易??), 메이리요우시엔(每日??) 등 각종 전자상거래기업 역시 광군제 행사에 적극적 참여 의사를 표함.

    - 쑤닝은 알리바바와 마찬가지로 10월 26일 광군제 사전 발표회를 열며, "上?上街上??(온·오프라인 모두 쑤닝에서)"이라는 구호를 앞세워 광군제 기간, 온라인 매장인 쑤닝이거우(??易?)와 오프라인 쑤닝 매장을 융합·활용할 것을 예고함.

    - 할인 보조금의 온·오프라인 통용, 광군제 기간(11월 1일~11일) 전 상품 배송비 지원 및 적극적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활용 등으로 올해 광군제 시장점유율 증가를 위한 일련의 정책을 펼치고 있음.

 

10월 26일 열린 쑤닝 광군제 발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