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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중국, 지난해 택배 312억 건

2017.08.11조회수 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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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난해 택배 312억 건


지난해 중국의 택배 이용건수가 급증하면서 처음으로 300억 건을 돌파했다.

중국 국가우정국이 발표한 ‘2016년 택배시장 감독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택배 이용건수는 312억8000만 건으로 전년 대비 1.5배 이상 늘었다. 중국의 1인당 평균 택배 이용건수는 23건으로 8건이 증가했으며 택배 이용료는 1인당 287위안으로 42.7%나 올랐다.

지난해 중국 택배 시장이 가장 활발한 시기는 중국의 최대 쇼핑시즌인 11월 ‘광군제’ 기간인 것으로 조사됐다. 11월 한 달간 택배 이용량만 37억6000만 건으로 전체 이용량의 12%를 차지했다.

지난해 일 평균 택배량은 9000만 건이었으며 택배 물량이 가장 몰리는 광군제 당일인 11월 11일에는 2억5000만 건으로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택배 1건당 평균 단가는 꾸준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중국의 택배업 수입은 3974억4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43.5% 증가했다. 전체 우편업에서 택배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74%로 5.3%p가 늘었다.

지난해 택배 평균 단가는 12.7위안으로 5년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 2012년 평균 단가와 비교하면 1000원 가까이 저렴해진 셈이다.

지난해 중국의 택배 시장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것과 비교했을 때 올해 성장세는 다소 완만해질 전망이다. 1~5월 택배 이용량은 누적 139억1000만 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3% 성장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성장률 56.7%보다 크게 낮다.

업계 전문가는 “최근 전자상거래 물류량이 전체 택배업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상황에서 전자상거래 분야의 성장속도 하락은 자연스럽게 택배업에도 영향을 주기 마련”이라고 분석했다.

상하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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